모카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 에어팝 스페이스가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 내 도입 100호점을 돌파했다. 에어팝 스페이스는 부동산 관리자용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통해 원격으로 입주사 임직원이나 방문객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출입증을 발급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입출입할 수 있는 오피스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에어팝 스페이스는 2021년 출시 후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 전점을 비롯해 드림플러스, 슈가맨워크, 드림캐쳐스 등 국내 주요 공유오피스에 꾸준히 도입돼 왔다. 뿐만 아니라, 판교 카카오 신사옥, 잠실 롯데타워, 양재 현대차그룹 본사, 세종시 행정안전부 등의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비전 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 한화비전과 협업을 통해 주거용 부동산 내 공동현관 사업에 진출했으며, 공간 솔루션 전문 기업 S&I 코퍼레이션과 출입관리뿐만 아니라, 사내 카페 이용, 복합기 이용, 미팅룸 예약 등 사용자의 오피스 경험(Workplace Experience)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출입통제 시장은 매해 연 평균 10% 이상 성장률이 기대되는 4차산업혁명 신산업으로, 모카시스템은 에어팝 스페이스를 통해 부동산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입출입을 관리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방문객 관리의 용이함, 물리 카드 미사용으로 인해 전반적인 운영비를 절감하고, 오피스의 스마트화를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어팝SDK를 활용해 기존 어플리케이션에 쉽게 에어팝을 통합할 수 있어, 모바일 출입증 기능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황재동 국내사업팀장, 모카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 수요가 시장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출입 구역 설정, 출입 가능 시간 설정, 원격 출입통제 관리 등 클라우드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 공간 운영자에게 큰 장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