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모바일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ACaaS), 에어팝 스페이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모카시스템(대표 김동현)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와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회적 기업인 행복의 날개(대표 전명호)와 ‘고독사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희망체크IN_人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8월 5일 MOU(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3사는 남양주시 아파트 입주민 위기 상황에 대해 스마트 솔루션을 활용한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돌봄 협력 체계를 함께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CCTV와 출입통제 솔루션을 활용해 현관문을 안심 개방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입니다. 이로 인해 긴급 상황 시 현관문 파손 수리비 절감과 스마트한 안부 확인이 가능하며, 궁극적으로 고독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모카시스템, 서부희망케어센터, 행복의날개 3사가 스마트복지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보건과 전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희망케어센터’는 남양주시 복지재단 주도하에 경기도 남양주시 내 4개의 희망케어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이번 모카시스템과 MOU를 체결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그 중 한 지점으로, 23년 기준 약 10만 명에 달하는 사회취약계층과 교류 중인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 중 대표 센터입니다. 서부희망케어센터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밑반찬과 급식 서비스, 똑똑! 야쿠르트 안부확인, 케어안심주택, 찾아가는 생일잔치 등 신선할뿐만 아니라 실제로 유용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행복의 날개는 역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기업으로, CCTV 등 영상 감시 및 녹화 장치를 개발해 제공하는 한편, IT플랫폼 구축 사업 및 유지 보수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행복의 날개는 2016년 남양주시와 희망나눔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그동안 남양주시의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2021년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복지 시스템의 스마트 전환을 위해 모카시스템 등 3사는 클라우드, 모바일, CCTV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돌봄 체계를 확립할 예정입니다.
특히,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출입통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카시스템의 에어팝 스페이스를 통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케어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편리한 입출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 및 물품 지원 가구 대상 다양한 방문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어 스마트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카시스템이 무상 기부한 에어팝 태그와 에어팝 스페이스 관리자 포탈.
이번 협약을 통해 무상 지원 예정인 에어팝 스페이스의 하드웨어 솔루션, 에어팝 태그는 기존 디지털 도어락과 호환돼 모바일 출입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입주민, 가족, 지인 스마트폰으로만 가정을 출입할 수 있게 해 비밀번호 유출, RFID카드 분실 등에 위험에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할 예정입니다.
향후 3사를 통해 이런 체계가 확립된다면 전국의 더 많은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강화와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라우드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 에어팝 스페이스 운영사 모카시스템이 글로벌 디지털 도어락 리딩 기업 아사아블로이 한국법인 아사아블로이코리아와 모바일 원패스 도어락 시장 개척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모카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 에어팝 스페이스가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 내 도입 100호점을 돌파했다. 에어팝 스페이스는 부동산 관리자용 SaaS(Software as a […]